(삼척 두타산) 1,353m
위치: 동해시, 삼척시 경계
산행일: 2010.5/7(금)맑음
1. 두타산 가는 길에 동해휴게소(오전 9:30)
2. 5월은 어딜가나 생기가 넘친다.
3. 무릉계곡 주차장에 주차후, 택시(3만 5천원)타고 댓재까지 왔다. 벌서 11시. 어둡기 전에 하산하려니 마음이 급해진다.
4. 댓재에서 두타산 길 초입,
5. 댓재에서 정상까지 6.1Km 구간 중에 전망 나오는 곳은 여기 뿐(무명봉)
6. 위 무명봉에서, 멀리 동해시가 조망되고,
7. 정면에 오늘의 목적지 두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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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길가에 노랑제비,
10. 정상 가까운 곳에 얼레지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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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귀여운 노루귀
13. 더 귀여운 보라색 노루귀
14. 고도로 인해 나무는 아직 한겨울이다. 잎이 무성한 여름엔 답답할 듯,
15. 정상모습
16. 두타에서 본 청옥산
17. 두타산 정상에서는 남동방향으로만 전망이 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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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정상에서는 특별히 볼 것 없고 10여분 쉬었다가 무릉계곡으로 이정표 따라 하산한다.
20. 무릉계곡 하산 길에는 조망처가 여러군데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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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위 전망바위에서 본 청옥/고적대/갈미봉을 거느린 대간능선이 깊은 계곡을 만들며 웅장하게 다가온다.
23. 저 밑에 진달래는 다 졌는데, 여긴 필 생각도 안한다.
24. 마가목 군락지
25. 조금 더 내려오니 조금 핀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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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가지가 굵고 짧고 촘촘...바람의 영향인가?, 활짝 피면 전체가 커다란 한덩이의 꽃이 될 듯,
28. 내려갈 능선, 좌측이 무릉계곡,
29. 쉰음산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쉰음산은 가봤으니 좌측 무릉계곡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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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아름다운 금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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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돌아본 두타산, 골짜기마다 녹지 않은 얼음이 폭포처럼 보이고,
37. 간만에 편한 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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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산성 12폭포, 지금은 수량이 적으나 장마철엔 장관을 이룰 듯,
40. 전망바위
41. 위 바위에서 본 두타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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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타산성은 험준한 산세를 이용하여 신라 파사왕 23년(서기 102년)에 쌓았으며,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주변의 많은 백성들이 이곳에서 난을 피할 수 있었고, 의병장 최원흘(崔元屹)을 중심으로 이 성을 공격해오는 왜병들을 전멸시킨 유서 깊은 성터라고 설명되어 있다.
44. 두타산성에서 돌아본 좀 전의 전망바위
45. 두타산성을 내려보고 있는 거대 자연성벽. 따로 이름이 있을 텐데 찾아보지 못했음
46. 시선을 잡아끄는 건너편 절벽에 관음암 모습. 오늘은 시간이 없고 언젠가 가보리라 다짐한다.
47. 종일 놀아도 좋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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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백곰의 뒷모습,
51. 두타산성에서 내려와 무릉계곡으로,
52. 학소대
53. 삼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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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무릉반석. 골짜기 어둠은 빨리 내린다.
56. 무릉계곡,
(동해 두타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