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토왕성폭포 전망대)
위치: 강원 속초시 설악동
탐방일: 2016.10.18(화)
토왕성폭 전망대 앞 풍경
설악 소공원 주차장에서 본 토왕골...육담, 비룡, 토왕성폭포를 품고 있는 골짜기
오전 9:10. 평일인데도 소공원주차장은 만차. 스타호텔 주차장에 주차(5천-). 공원입구: 무화재구역 입장료 3,500-
첨 가보는 토왕성폭포, 이정표따라 간다.
올라가는 게 아니고, 1.6Km정도는 하천 따라 내려간다.
여기부터 골짜기로 들어서며 오름길 시작. 이후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여기 화장실 반드시 거쳐야,
계곡 초부터 단풍이! 때를 잘 맞춰왔네.
크고 작은 폭포가 계속 나옴
평일인데~~
육담폭 중 하나
가을,
육담폭 중 하나.
비룡(飛龍)폭포.
단풍
토왕성폭포 전망대는 비룡폭에서 계단길을 400m 더 올라간다.
뭔 나문지 색깔 곱고,
오르다 뒤돌아봄
볼 데가 너무 많아, 오르는 시간이 길어진다.
드뎌,
오늘의 목적지 토왕성폭포 전망대...전망대는 좁고 사람은 많다. 평일이 이런데 휴일엔 어떨까?...처음 만들 때 좀 더 크게 만들지...
토왕성폭. 옅은 안개와 내려앉은 구름으로 선명하게 볼 순 없지만...,
웅장한 바위 골짜기와 함께 울나라 제1의 폭포임을 온몸으로 본다...윗쪽을 가린 구름과 가뭄으로 수량이 적어 아쉬움
폭포도 폭포지만, 주변의 수려한 경관에 너나없이 넋이 나간다.
명산에서는 소나무들도 고고한 자태를 보여주고,
오래 서서 감상할 수도 없다. 사진 몇장 찍고 뒷사람들을 위해 곧바로 내려간다. 전망대 확장의 필요성.
설악은 가을에 와야~,
다시 비룡폭포
도시락 먹을 공간이 여기밖에. 사람은 넘치고 자리는 좁고...
비폭에서 식후 하산
내려와서 돌아본 모습
(토왕성폭포 전망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