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노승산) 310m
위치: 경기 이천시 설성면 금당리
탐방일: 2015.7.11(토)
정상풍경
소나무 그늘이 시원한 노성산 시민공원
원경사 일주문을 지나고,
사천왕문 좌측에 등산 안내석
올라오는 9호 태풍'찬홈'때문에 습도 높고 바람이 없는데다 기온은 높고...,
오늘 폭염주의보, 낮기온 35도 예보. 움직이면 땀이 줄줄. 숨이 턱턱, 무쟈게 덥네... 집에와 뉴스보니 오늘 36도였고 금년들어 최고 기온이라고...어쩐지!
어쩌다 건듯 지나가는 꿀맛 같은 산바람!
저기 말머리바위와 병풍바위
넘더워 고란초, 굴바위, 병풍, 말머리 생략. 정상으로 직진
소나무와 참나무
육각정
육각정 바로앞에 전망바위
넘 더우니 토욜인데도 사람이 없어...
저아래 영원사가 보이고, 멀리 설성산까지, 오늘 공기는 맑아 시야거리 좋은 편,
북쪽 멀리는 마옥산이고,
육각정에서 중식후 정상으로,
정상모습
정상풍경
하산,
헬기장 지나고,
경사 구간 내려가면,
이후 편한 하산로가 주차장까지 이어진다.
청솔모. 어디에 집을 짓는 중인지 입에 막대 물고 멀거니 바라보다가 후다닥 올라간다. 동작 민첩 ... 저애들은 더위를 안 타나보다.
다시 솔밭 쉼터에,
흐드러진 개망초
넘 더워, 매점에 들려 아이스크림과 시원한 생수,~생수부터 벌컥벌컥!
차들도 더워 그늘속으로,
땡볕 주차장은 텅텅,
(한여름의 이천 노승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