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회룡 천계산/回龍 天界山)
위치: 중국 산서성과 하남성 경계
탐방일: 2015.5.5(화)
하늘과 산의 경계라는 뜻의 회룡천계산은 태항산 풍경구의 하이라이트로, 전동카를 타고 한바퀴 돈다.
천계산 주차장...여기저기서, "천원~, 천원~"
입구
상가 입간판, 관광 안내판, 이정표에도 한글이...한국 관광객이 얼마나 많으면...일본글은 보이지도 않고,
2인승 케이블카, 천계산 풍경구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노야정으로~~ 슝슝
하늘을 보고 누워있는 거인의 형상,
케이블카에서 내려 노야정까지는 도보로 계단따라..., 우측 갈지자형 구조물은 뭔 용돈지 모르겠음
노야정 오름길 좌측 풍경, 옅은 안개로 몽환적 분위기가,
계단 오름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노야정(老爷頂) 모습.
노자가 45년동안 머물렀다는 도교사원
노야정에서 본 풍경들.
노야정에서 내려간 후 저 절벽 난간의 도로를 따라 전동카로 일주.
천길단애!
전망대
아래에 뭐가 있기에...?
곡선 많은 난간 순환도로를 빠르게 달리는 전동카. 브레이크 성능과 기사의 솜씨에 모든 걸 맡겨야,
석애구(錫崖溝) 초입
일출과 운해의 조망터라는 왕망령(王莽嶺)
도로명이 절벽장랑(絶壁長廊), 홍암절벽에 동굴도로,...전동카로 무지막지 달려 동굴 통과후 잠시 내려 주변경관 감상 중.
일명 비나리길. 몇년전 한국의 하나여행사 회장이 이곳에 왔을 때 마침 비가 내리고 있어, 이길을 '비나리길'로 명명했다고 함. 구멍들은 조명없는 도로에
빛이 들도록 파낸 일종의 도로 조명창문
급커브에 좁은 도로의 연속...좁은 도로가 일방도 아닌 양방통행. 한번은 마주오던 차와 아찔한 순간도,
저기로 나왔고,
천계산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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