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용승의 다락 논)
탐방일: 2007.4/6(금요)
<용승의 다락논은 아열대 기후로 1년에 벼와 밭농사를 교대로 2모작하며, 해발 300m에서 1000m 사이에 분포,
요족(소수민족)인들에 의해 원나라에서 청나라 초까지 만들어져 650년의 역사를 지니고, 오늘엔 그 특이한 구조 때문에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다고 한다>
다락논을 보기위해 요족마을로...
전통마을이라는데 주택의 규모가 크다. 쇠붙이(못)를 사용 않고 목재로만 지었다고 함
집은 큰데 길은 좁고,
요족마을 통과,
마을 뒷쪽 산 언덕에 있는 첫번째 전망대, 모내기 전이라 밭에 잡초가 많다.
두 번째 전망대
끝이 없는 다락논
다락논 둘레길에 대나무밭
죽순
요족의 눈물과 땀?
저 길이 이마을에서 가장 넓은 길이다.
다락논
모내기 하려고 밭에 물을 가뒀다.
요족마을...가옥의 규모를 보면 풍요롭고 논의 모양을 보면 안쓰럽고...
마을에서 제일 넓은 공터. 같이 사진 찍자고 졸졸 따라다니는 전통복장의 요족 여인들, 찍으면 모델료를 줘야 한다.
큰 지붕에 기왓장은 손바닥만...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도로따라 내려감
평생 머리를 자르지 않는다는 요족여인들,
전통민요 부르는 중...기혼녀 미혼녀는 머리모양으로 구별한다고, 왼쪽 둘은 기혼, 오른쪽 둘은 미혼,
(용승의 다락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