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경(1박2일)
(부산투어-1박2일)
점보버스, 레드라인 버스이용
여행일: 2016.12.20~21
부산역 부산투어버스 출발정류장에서 태종대행 점보버스를 타고, ₩15,000-
태종대 종점에서, 100m 걸어 올라가면 다누비열차 매표소(태종대 순환열차)(2천원-)
전망대에 내려서,
물질중인 해녀들,
태종대등대
태종대서 부산역까지 택시(9,200-), 해운대행 시티투어버스 레드라인 탑승(환승료: 5,000-). 부산항대교 경유 해운대 가는 중. 창밖은 광안리해수욕장
동백정류장에서 하차. 동백섬 주차장에서 본 해운대 마린시티의 위용...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2005년 11월 19일 아시아태평양 정상회의가 열렸던 누리마루(APEC 하우스)
누리마루 천정
21개국 정상들이 회담했다는 원탁테이블
당시 노무현 대통령께서 회의를 주도하며 앉았던 자리
Apec 정상들께 대접했다는...,
회담장 밖 휴식공간
누리마루 밖...벌써 해는 기울고,
동백섬등대 전망데크에서 본 해운대
동백섬 해안산책로
해운대 해수욕장
까마득한 옛추억이 모래톱 위를 맴돌고,
2일째, 부산역을 가기위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10시 30분 발, 레드라인 첫 버스를 타고, 광안대교 지나며 창밖으로 시선을 빼앗는 마린시티
부산역 하차...부산의 지하철도 타보자. 1호선 남포역 1번 출구로 나와 용두산공원 에스컬레이터. 공원광장 직전까지 에스컬레이터가 운행된다...격세지감!
용두산 공원
그때도 비둘기가 많았었지,
부산타워 전망대서 본 풍경들
남항 전경
영도대교
부산항 방향...40년만에 본 부산...너무 변해서 옛기억 찾기 포기
부산역 방향.
발 아래,
중학교 수학여행단과 중국인 관광객들이 타고 온 버스들,
남항에서 본 영도
산뜻해진 자갈치시장 건물
바다마트
다시 지하철로 부산역, 며칠전 개통한 SRT 고속열차(2016.12.9 개통) 타고 귀가---부산 1박2일 구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