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철로자전거와 석탄박물관)
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탐방일: 2013.7.29(월)
문경 진남역 철로자전거 탑승장
월요일, 표를 쉽게 구입, 20여분 기다려서 탑승
4인승 15,000-
비온다더니 햇볕만 쨍쨍이고,
출발, 불정역 방향으로 가는 줄 알았는데 가은방향으로 가네.
정선 구절리 이후 두번째 타보는 철로자전거. 아이들처럼 설레고,
자전거에 햇빛 가리개가 없어 한여름엔 양산이 필수,
영강 강변에 피서객들
가은선 철로, 옛 연탄 시절 석탄을 실어나르던 철길이 지금은 레일바이크 레저용으로,
진남역 출발점에서 2㎞ 반환점, 왕복 4㎞,
두개의 굴을 통과
철로자전거 마치고, 석탄박물관을 찾아 가은으로 가다가 어느 식당앞,
철길...
올갱이 해장국집 마당
마당 앞 풍경
가은읍 문경석탄박물관
탄광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조형물이라고 함
문경석탄박물관
내부 모습,
5,500만년 전의 어류화석...아직 인류가 출현하기도 훨씬 전에 존재했던 물고기의 형체가 살아있듯 선명하다.
삼엽충,
원시인의 불사용 모습
박물관에서 나와 옛 은성갱도 탐방
초기 갱도라고,
폐광 직전의 갱도
점심시간,
갱도에서 나와 옛우물
연개소문 촬영장 올라가는 모노레일,
석탄박물관에서 나와 고모산성 가는 길에,
고모산성 들머리
(문경 철로자전거와 석탄박물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