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륜산 고계봉) 638m
위치: 전남 해남군 삼산면
날짜: 2008.4/1(화)
해남 갈두항의 "아침식사 됩니다." 집의 장독대
조식후, 땅끝전망대로,
전망대 가는 길
전망대, 입장료 천원
전망대서 본 갈두항 풍경
전망대서 내려와, 두륜산 가는 길 좌측에 어제 올랐던 달마산 능선 보이고,
두륜산 고계봉 케이블카 주차장
고계봉으로,
망개
케이블카에서 내려 고계봉 길
계단에서 뒷쪽 풍경
첨 와보는 고계봉. 어디가 어딘지는...
고계봉 정상의 전망대
엄청 넓은 전망대 옥상
전망대 옆에 정상석
지도를 보니 저기가 오심재인 듯
가련봉 산자락
정면에 가련봉과 두륜봉
고계봉에서 여기저기 구경
케이블카 타러,
한반도 모양이라는데...,
언제 또 오랴. 뒤돌아보고,
고계봉에서 내려와 대흥사에,
부도군
대흥사 천불전
거목의 느티나무
초의선사 상(像)
사찰규모가 엄청 큼
대흥사 뒤로 병풍을 이루는 두륜산
대흥사에서 나와 귀가중에 보이는 월출산
백양사 휴게소
그 달을 떠서 찻잔에 담고
---- 초의 선사
어제 밤에 뜬 보름달은
참으로 빛났다
그 달을 떠서 찻잔에 담고
은하수 국자로 찻물을 떠
차 한 잔에 명상한다.
뉘라서 참다운 차(茶)맛을 알리요
달콤한 잎 우박과 싸우고
삼동(三冬)에도
청정(淸淨)한 흰 꽃은 서리를 맞아도
늦가을 경치를 빛나게 하나니
선경(仙境)에 사는
신선(神仙)의 살빛같이도 깨끗하고
염부단금(閻浮檀金)같이
향기롭고도 아름다워라.
--------------(두륜산 고계봉 끝)